
BMW의 전기 SUV 라인업을 대표하는 뉴 iX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강력한 전동화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차입니다. 특히 2025년형 iX는 스펙 측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국내외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BMW 뉴 iX의 트림별 배터리 용량, 출력,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핵심 스펙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실사용자 관점에서 분석해드립니다.
배터리 용량: 트림별 차이점과 실질 사용 가능 범위
BMW 뉴 iX는 크게 두 가지 주요 트림으로 나뉩니다: xDrive40과 xDrive50. 트림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다르며, 이는 곧 주행 성능과 충전 효율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iX xDrive40
배터리 용량: 약 76.6kWh
WLTP 기준 주행거리: 약 425km
국내 인증 주행거리: 약 357km - iX xDrive50
배터리 용량: 약 111.5kWh
WLTP 기준 주행거리: 약 630km
국내 인증 주행거리: 약 447km
특이한 점은 BMW가 '넷 배터리 용량' 기준을 공개한다는 점인데, 이는 실사용 가능 용량에 집중한 투명한 정보 제공 방식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습니다.
출력 및 퍼포먼스: 전기차지만 BMW답다
BMW iX는 전기 SUV이지만,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각 트림의 출력과 제로백(0→100km/h)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xDrive40
출력: 326마력
토크: 63.2kg·m
제로백: 6.1초 - xDrive50
출력: 523마력
토크: 77.9kg·m
제로백: 4.6초
전기차 특성상 정숙한 주행이 기본이지만, ‘스포츠 모드’에서는 탄력 주행감이 상당히 스포티하게 변한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사용 기준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실제 주행거리’와 충전 효율성입니다. BMW 뉴 iX는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빠른 충전과 긴 항속거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내 공인 주행거리:
- xDrive40: 357km
- xDrive50: 447km
DC 급속 충전 성능:
- xDrive40: 최대 150kW
- xDrive50: 최대 195kW
최적 환경에서는 약 30분 만에 10→80% 충전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약 120km 주행도 가능합니다. iX에는 충전 경로 안내 기능이 내비게이션에 통합되어 있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리합니다.
프리미엄 전기 SUV의 기준을 새로 쓰다
BMW 뉴 iX는 단순히 ‘전기차’라는 타이틀을 넘어,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트림별로 구성된 배터리 용량, 뛰어난 출력과 가속력, 실용적인 주행거리와 충전 성능은 모두 BMW의 정체성을 그대로 전동화 시대에 옮겨온 결과입니다. 성능과 효율, 고급스러움까지 모두 잡고 싶은 소비자라면, BMW 뉴 iX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